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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71화 태현의 배달

  • 연회가 끝난 후, 해성으로 돌아간 태현은 한시도 쉬지 않고 설 부인의 지시에 따라 사람들을 동원해 일손을 도왔다.
  • 두 모자는 사람들의 주목을 피하고자, 직접 움직이지 않고 믿을 만한 사람을 파견했다.
  • 다음 날, 날이 밝아오기 시작할 무렵, 자동차 행렬이 태현의 별장 앞으로 속속히 정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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