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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40화 소인배가 설치다

  • 장화진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 "만약 이곳의 주인이라면, 사과하겠습니다! 하지만, 여기 주인이 아니면서 여기서 소란을 피우려고 하시는 건, 우리가 그렇게 만만해 보여서인가요?"
  • 분노에 휩싸인 청년은 바로 장화진의 멱살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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