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7화 자도살인
- 임찬은 주택을 따라 시교의 편벽한 골목에 들어섰으며 주위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차에 속도를 가했다.
- “이런 젠장, 차를 어떻게 운전하는 거야? 이런 개 새끼, 나한테 덤비다니, 죽고 싶어?”
- 주택은 온몸에 술 냄새를 풍기며 욕을 하며 차에서 내렸고 임찬은 머리를 숙인 채 다가가 주먹을 날려 쓰러뜨린 뒤 자신의 차에 싣고 나서 자리를 떠났다 아무도 없는 수림에 들어선 임찬은 주택을 끌어냈고 주택은 이제서야 임찬을 알아보고 공포에 떨며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