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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화 진성원의 청

  • 성원그룹에서 호 형님은 사람에게 들려 진성원의 사무실에 들어갔고, 들어가자마자 울부짖기 시작했다.
  • “사촌 형, 꼭 제 편을 들어줘야 해요! 그놈이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나를 때렸다는 것은 형님 체면도 세워주지 않은 겁니다! 이 원수를 갚지 않으면 앞으로 광양시에서 형님 머리에 똥오줌도 싸겠다는거 아닙니까?”
  • 진성원은 눈살을 찌푸리며 무슨 일인지 물었고 호 형님은 그 당시 상황에 없던 일까지 추가해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등군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희롱했고 임찬이 그걸 도왔으며 몸 좀 쓴답시고 그들을 때려 다치게 했다고 한다. 등군의 전처인 오천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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