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4화 바아샤 신산
- 대구, 만상, 진랍 세 지역의 교차점은 산맥이 뒤엉켜 있는 곳이다. 그곳은 세 지역의 교차점에 있지만 어느 지역에도 속하지 않으며 아무도 감히 발을 들여놓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이곳이 바아샤 신산의 영토이기 때문이다.
- 바아샤 신선은 세계 여섯 대 신산중 하나이다. 신산은 거의 외부의 출입을 금하지만 ,그 안에는 고수들이 넘쳐나고 비밀 경전이 수없이 많다. 이런 곳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외부에서는 신산 지인이라고 불렀다.
- 검은 로브를 입은 사람은 나영을 만난 후, 빠르게 바아샤 신산으로 달려갔다. 그는 실제로 신산 지인이지만, 지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