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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7화 폐하의 구두 명령

  • 군정 장관은 바로 무릎을 꿇으며 속으로 생각했다. 평소 잠만 자거나 노는 데만 관심 있던 둘째 공주가 폐하의 명을 정한다는 것이 이상했다.
  • ‘설마 군정원에 마음에 든 남자가 있는 건가? 하지만 거기는 마흔이나, 쉰이 넘는 중년 남자들뿐인데…’
  • “폐하의 명이다. 즉시 국경에 주둔한 군대를 철수하고 동시에 병력을 파견해 자트 일족의 영지를 장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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