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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07화 혼란에 빠진 만상국

  • 단가 마을에서 1킬로도 떨어지지 않은 작은 마을.
  • 그곳 사람들은 모두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었고, 그들 앞에는 완전 무장한 흑구 특수대원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 흑구 대원들은 사람들을 훑어보며, 마치 시장에서 물건이라도 고르는 듯 노골적으로 쳐다봤다. 그 시선만으로도 숨이 턱 막히고, 조금만 움직여도 곧바로 총알에 맞아 죽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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