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30화 애교의 대상

  • 깊은 밤인데도 콩이는 의자에 앉아서 물을 천천히 마셨다.
  • 그는 목이 마르다고 했지만 물 마시는 속도를 보니 전혀 그런 것 같지 않았다. 하지만 목이 마르지 않은 것 같다고 하기에는 물을 다 마셔버렸다.
  • 주방 안은 조용하기 그지없었다. 셋은 너나 할 것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어 주방에는 콩이가 물 마시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