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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8화 꿈인가 현실인가

  • 조나단은 전화를 끊은 후, 히죽히죽 웃던 얼굴에 금세 미소가 사라지더니 눈빛이 어두워졌다.
  • 조나단은 창가에 서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조롱하듯 웃었다.
  • 그는 평생 그 장면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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