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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8화 왜 떠나지 않으려고 해?

  • 먼저 도착한 심기는 드레스가 담긴 박스를 않고 회사 앞에서 한설유를 기다렸다. 뒤이어서 묵헌의 차도 회사에 도착했다. 한설유는 차 문을 열고 묵헌의 내려주면서 웃으면서 심기에 말했다.
  • “엥? 심기야 손에 들고 있는 박스는 뭐야?”
  • 한설유에 말이 들리자마자 심기는 날카로운 시선이 자신을 쳐다보는 것 같았다. 묵헌이었다. 묵헌의 눈빛은 마치 독을 품은 뱀처럼 차갑고 무서웠다. 묵헌의 눈빛에 심기는 본능적으로 두려워 몸을 움츠리면서 박스를 꽉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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