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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화 응어리

  • 심기는 잠시 멍해 있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물건을 챙겨 송안과 함께 집으로 갔다.
  • 병원을 나오니 밖은 이미 어두운 밤이어서 가로등이 빛나고 있었다. 도시의 집집마다 불이 켜있고 네온사인도 이와 더불어 밝게 빛나고 있었다. 밤바람이 불어오자 심기는 조금 추위를 느껴 목을 움츠리며 자신의 팔을 감싸 안았다.
  • “추우면 재킷을 입어. 잠시만 여기서 기다려 차 가지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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