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194화 바보처럼 좋아하다

  • 나물이는 핑크빛 옷을 입고 공주식 아기 침대에 누워있었다. 여묵헌이 아기를 안자 나물이는 갑자기 울음을 멈추고 한 쌍의 맑고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로 여묵헌을 바라보았다.
  • 여묵헌의 짜증 났던 기분은 나물이를 보고 한결 나아졌다.
  • 그는 손가락으로 나물이의 이마를 콕 짚고 낮게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