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6화 나도 다 겪어 본 사람이야

• 아래층까지 그들을 배웅한 한민지는 두 사람이 차에 올라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집으로 되돌아 가려는 그때 돌아온 집주인이 싱긋 웃으며 그녀를 따라왔다.
• "이렇게 잘생기고 돈이 많은 남자친구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 한민지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