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화 지금 나랑 얘기한 거야?
- 며칠 동안 심기는 업무 공부를 하면서 퇴근 후 매일 매장을 방문하면서 경 매니저와 함께 연구했다.
- 처음에는 경 매니저가 심기에 큰 희망을 품지 않았지만 그의 성장에 놀랐다. 그리고 심기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온갖 일을 다 하면 열심히 했다. 심지어 가끔 사무실에서 업무를 하다가 졸리면 쪽잠을 자면서 열심히 했다. 심기의 다크서클을 보면서 경 매니저는 웃으면서 말했다.
-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데 묵헌이 마음 아파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