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48화 너의 몸을 검사하겠어

  • 이때 한설유는 방금 느꼈던 죄책감은 사라지고 오히려 자신의 잔머리를 뿌듯하게 생각했다. 그러면서 입꼬리를 올리더니 심기에 말했다.
  • “심기야 음식이 다 식겠다. 빨리 먹어. 다 먹고 같이 자료정리 도와줄게. 그래야 일찍 퇴근하지.”
  • ‘심기야 너랑 여묵헌 사이를 갈라놓는다고 날 원망하지 마라. 너랑 여묵헌은 같이 있을 수 있는 사이가 아니야. 너희 둘은 같이 있어도 행복하지 않을 거야. 그럴 바에는 내가 여묵헌의 곁에 있을게. 여병헌이 정말로 너를 아끼고 출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둘이 더 잘 어울릴 거야.’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