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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71화 탓하지 않아

  • 허연완은 임하준이 준 주소를 보며 지안을 만나러 갔다. 문을 연 한청은 문밖에 서 있는 허연완을 보자마자 입을 열어 거절했다.
  • “안이는 안정을 취해야 하니 이만 돌아가.”
  • 한청의 딱딱한 말을 들은 허연완은 한청이 이제 자신한테 조금의 정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남녀 사이의 정이 아니라 허씨 가문과 한씨 가문 사이에 나눴던 친분마저도 말이다. 여기까지 생각한 허연완은 마음이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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