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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2화 허둥지둥 도망치다

  • 순간적으로 숨이 꺽 막히고 머릿속이 텅 빈 지안은 종업원의 안내를 받으며 들어오는 한청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 이미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한청은 예전이나 다름이 없었다. 여전히 훤칠한 몸매와 차갑고 잘생긴 얼굴, 반듯한 셔츠와 넥타이 차림에 단정하게 채운 정장 단추, 한눈에 보아도 깔끔하고 침착한 모습이었다.
  • 콩이는 옆에서 몰래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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