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337화 애교

  • 하지만 대놓고 물어보기엔 창피한지라 강수빈은 에둘러 물었다.
  • “그냥 확실히 말해주세요, 저 아주 꼴사나웠나요? 아니면 막말했다든지, 이상한 일을 했다든지요.”
  • 강수빈은 이 정도로 물어봤으면 소숙도 확실히 대답해주겠다고 생각했다. 소숙도 처음에는 정말 물어보느라 그런 것이 아니라 죄송해서 사과하려는 줄 알았지만, 말을 계속 들어보니 그 뜻이 아닌 듯했다. 소숙은 식사하다 멈추고 강수빈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