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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화 내가 직접 처리하면 돼

  • 소숙은 무의식적으로 눈을 가렸지만 귀를 막지는 못했다. 심기가 읍읍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도련님… 좀 더 참을 수는 없었나요? 이제 곧 방에 들어갈텐데, 꼭 엘리베이터에서 이렇게 하셨어야 했나요?
  • 이번 키스는 오래가지 않았다. 심기가 호흡을 제대로 못해서 묵헌의 키스를 견디지 못했다. 몸도 묵헌의 품에 축 늘어져 있어서 힘도 없었다.
  • 심기는 원래도 키스할 때 호흡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묵헌은 바로 그녀를 놓아주었다. 그리고는 아랫턱을 잡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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