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7화 대참패를 당하다

• “부사장님, 괜찮아요. 심기씨는 어때요? 상태가 많이 안 좋아 보이던데.”
• 병헌의 유능한 비서인 윤지는 역시나 병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단번에 알아차렸다.
• “열이 났었는데 방금 열이 내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