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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6화 성모 마리아라도 되고 싶은 거야?

  • 가까이 다가간 맹설유는 그제서야 눈앞에 있는 사람의 옆모습을 똑바로 보게 되었다. 비록 옆모습뿐이었지만 날카로운 눈빛과 뚜렷한 오관은 충분히 드러나 있었다.
  • 그가 누구인지 확인하고 깜짝 놀란 맹설유는 손이 떨려 하마터면 손에 들고 있던 물건을 던져버릴 뻔했다.
  • ‘왜 여묵헌이 이곳에 온 거지? 그가 바로 심연아와 소현이 말했던 그 잘생긴 남자인가? 하지만 이미 며칠 전에 만났는데 오늘은 왜 또 온 거지? 설마…… 나를 이곳에서 내쫓으려고 찾아온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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