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822화 퇴근하고 기다려

  • 두 사람은 남매였다.
  • 자기 여동생이 이렇게 서럽게 우는 것을 보니 남궁택은 마음이 아팠다.
  • 하지만 마음이 아프다고 해서 가정을 파탄 내는 일을 하게 할 수는 없었다. 그건 떳떳하지 못 할 일이었다. 남궁택은 큰 손으로 남궁설의 등을 토닥여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달랬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