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021화 잘못을 인정하다

  • 30분 넘게 샤워하고 나서야 지안은 몸이 깨끗이 씻긴 것 같았다. 그녀가 목욕 타올을 두르고 걸어 나왔을 때 지안의 어머니는 소파에 앉아 눈물을 훔치며 통화하고 있었다.
  • “나도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어. 우리 남편은 운도 나쁘지. 지금 ICU에 누워 있는데 의사 말이 48시간은 관찰해봐야 한다네…”
  • 울면서 전화를 받던 그녀는 욕실에서 나온 지안을 곁눈질해보고는 그제야 서둘러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