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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2화 그는 가끔 올 뿐이다

  • 생각할 수록 속으로 흥분이 된 조나단은 심지어 오늘 밤에 선우신을 제대로 괴롭혀서 복수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차가 또 한참 달리자 한민지는 팔을 올려 손목시계를 확인했다. 이미 20여분을 달렸는데 왜 아직도 도착하지 않는 거야?
  • 야식을 먹으러 이렇게 먼 곳까지 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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