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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4화 그의 기억과 똑같다

  • "..."
  • 우아진의 심장은 폭격을 받은 듯 아팠다. 끝났다, 그는 뭔가 잘못된 상황에 빠진 기분이 들었다.
  •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크림빵들까지 그를 버리고 떠나버렸다. 그뿐만 아니라, 장인어른과 장모님까지 자신을 고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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