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04화 눈물을 거둬

  • “…”
  • 나윤희는 그 자리에서 까무러칠 뻔했다. 물론 하민정이 손가락 하나라도 잘못되면 연가네 사람들이 책임지기 마련인 건 사실이었다. 따라서 하민정에게 절대로 손찌검하면 안 되었다. 다만 입만 놀리다가 하민정이 또다시 그녀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면 정말 억울해서 미칠 것 같았다.
  • 이때 연흠이 나윤희를 등 뒤로 끌어당겼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