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09화 누군가를 찾다

  • 한동안 나 할머니가 하민정을 손녀로 삼고 싶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진 적이 있었는데, 나윤희가 일부러 나씨 일가의 외손녀임을 강조하는 건 사실 하민정을 비꼬는 것과 다름없었다.
  • 재벌 집 딸내미들은 나윤희의 말뜻을 단번에 눈치채고 너나 할 것 없이 입을 모았다.
  • “하민정이 대체 무슨 수로 너희 할머니를 현혹했는지 몰라. 나씨 일가의 손녀가 되고 싶다고? 제 분수를 알아야지, 어디 하찮은 년이 고귀한 척하려고!”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