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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1화 넌 장난이었겠지만 난 진심이었어

  • 하민정은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그녀의 시선은 검은 총구에서부터 그의 얼굴로 옮겨졌다. 그는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먹을 뿌린 듯이 새까만 눈동자는 위험하기 그지없었고 흰 자위를 빨갛게 물들인 붉은 핏발은 그의 얼굴을 더 험상궂게 만들었다.
  • 그는 총을 들고 있었고 손등에는 힘줄이 잔뜩 돋아있었다.
  • “너…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얼른 그거 내려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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