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033화 가슴속에 뭔가 채워진 것 같아

  • 하민정이 떠나는 모습을 보며 우아진의 눈빛이 흐려졌다. 대체 무슨 태도인가!
  • 우아진은 조금 후회했다. 진작에 그녀가 도와줄 때 갈아 신을걸!
  • 우아진은 허리를 굽혀 슬리퍼의 밑바닥을 관찰해보니 깨끗하고 상표도 그대로인 걸 보니 새로 산 것이었다. 이것은 그녀가 D 시티에 돌아온 후 주변이 아직 남자가 없었고 줄곧 혼자였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한다. 우아진은 방금 우울했던 미간이 풀리며 스스로 신발을 갈아신고는 거실로 들어갔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