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08화 숨길 수 없는 마음

  • 손원은 그제야 자신이 그녀에게 말려 들어 갔다는 걸 깨달았다.
  • “손원씨, 당신도 지금 약혼을 물렀고 저도 아까 취소하겠다고 했으니 우리 이젠 평등한 사이에요. 이제부터 우리 둘 다 자유의 몸이에요.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증인이고요.”
  • 하민정은 방긋 웃으며 말했다. 이에 A대학교 학생들도 잇달아 고개를 끄덕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