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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6화 또 지다

  • 하민정은 아줌마들에게 직접 자신의 이름을 부르라고 했다. 그러나 그녀도 왜 항상 아줌마들이 민정 아씨라고 부르는지 알 수 없었다. 사위라는 호칭도 확실히 좀 이상했다.
  • 그녀의 희고 매끄러운 피부는 분홍색 찔레꽃처럼 아름답게 물들었다. 그녀는 몸을 돌리고 대담하게 하얗고 가녀린 손가락을 뻗어 그의 잘생기고 딱딱한 턱을 쓸어내리며 말했다.
  • “당연한 거 아니야? 시현아, 여기에 있는 땅들은 거의 다 내 거야. 나 땅부자라고. 시현아, 아니면 남아서 내 데릴남편이 되어줄래? 평생 돈 걱정 없이 살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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