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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8화 오션 시티에 나타난 우정혁

  • 맑고 청초한 눈매에 웃음기가 가득해진 채로 하민정은 고개를 들어 사장이 있는 쪽으로 말했다.
  • “사장님. 계란볶음면을 시켰는데 어떻게 새우가 들어있죠? 손질까지 돼있고 말이에요.”
  • 전에 여연과 이곳의 새우를 먹었을 때 분명히 직접 손질을 해야 했던 기억이 났다. 두어 개쯤 까서 먹으니 지쳐서 여연과 함께 새우를 손질해줄 남자친구를 찾아보자 맹세까지 했던 기억이 난 것이다. 사장은 난감한 듯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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