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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6화 버림받은 영혼

  • 연씨 큰어르신은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나윤희가 손목을 그은 일을 절대로 연씨 가문의 가족한테 덮어씌울 수 없었다. 하여 큰어르신은 바로 연흠을 보다가 그녀한테로 다가가 뺨을 후려갈겼다.
  • 아무런 준비 없이 뺨을 맞은 연흠은 힘없이 바닥으로 쓰러졌고 얼굴엔 뻘건 자국이 남았다.
  • 그녀는 두 눈을 커다랗게 뜬 채 큰어르신을 올려다봤다. 왜 아버지가 갑자기 자기를 때렸는지 알 수 없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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