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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1화 불건전한 생각

  • 그녀는 아직도 우정혁의 별장에 있었다. 이곳은 손님방이었다.
  • 이미 다음 날 아침이었다. 밖에서는 찬란한 아침 햇살이 커튼을 통해 스며들어 방 안을 따뜻하게 비추고 있었다.
  • ‘어떻게 또 여기서 잠이 든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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