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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2화 그를 따라 방에 들어가다

  • 삼공주는 평소 남궁재민의 총애를 가득 받았고 삼공주의 생모는 이국미인이며 남자를 홀리는데 아주 재간이 있는 사람이다. 몇 년 동안 남궁재민은 여자를 일년에 한 번씩 바꿨지만 유독 삼공주의 생모만이 지금까지 총애를 잃지 않고 그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듣는 바에 의하면 남궁재민이 이국미인의 방에 들어가기만 하면 마음을 현혹시키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소문에는 이 이국미인이 사람을 홀릴 줄 안다고 한다.
  • 삼공주 남궁연아는 어릴 때부터 아주 영특하고 귀여웠고 말까지 예쁘게 잘해 남궁재민의 옆에서 재롱을 부리며 웃음을 주었다. 이국에서 온 모녀는 남자의 마음을 단단히 홀릴 줄 알았다.
  • 우아진의 옆에 서있는 남궁연아는 핑크색 롱드레스를 입은 채 얼굴은 아주 이뻤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슬프게 우아진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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