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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2화 우아진이 쓰러지다

  • 그녀의 연약한 모습이 시선에서 사라지는 걸 본 우아진은 허무함을 느끼며 입술을 씰룩거리고는 일어서서 밖으로 나갔다. 거실에 도착한 그는 발걸음을 멈추더니 뼈마디가 분명한 손으로 자신의 왼쪽 가슴을 눌렀다. 그는 너무 아파 이마에서 식은땀이 흘렀다.
  • “도련님, 왜 그러세요?”
  • 승무가 황급히 다가가 우아진의 옷을 벗겼다. 그의 왼쪽 가슴에 난 상처는 이미 곪아 있었고 붉은색과 하얀색 살이 뒤섞여 섬뜩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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