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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5화 우신우가 하민정을 안아 들었다

  • 그녀의 사지는 바로 얼어붙었고 점점 의식을 잃어가게 되었는데 그녀는 그저 잠이 들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 눈꺼풀이 천근만근이었고 당장이라도 잠이 들 것만 같았다.
  • 하지만 이때, 누군가가 그녀의 귓가에 말을 하기 시작했는데 정확히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했는진 모르겠지만 그저 시끄럽고 소란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너무 시끄러워 잠이 전혀 들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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