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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1화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 “...”
  • 하민정은 다리에 힘을 주며 우아진의 말을 따르지 않았다. 옷이 반쯤 벗겨진 하민정과 달리 구김살 하나 없는 정장을 입고 있는 우아진은 농락의 극치에 달했다. 그는 지금 하민정을 기생보다도 못한 취급을 하고 있었다.
  • 하민정은 손을 들어 우아진을 밀어내려고 했다. 하지만 곧바로 두 손 다 잡힌 그녀는 꼼짝할 수가 없었다. 우아진은 다른 한 손으로 하민정의 치맛자락을 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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