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7화 진정한 천재소녀 하민정!

• 서소남은 하민정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설마 나가네 어르신을 꼼짝 못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있을 줄 몰랐고 거야말로 보기 드문 인물이 연속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 근데 어찌 이렇게 작은 소녀가?
• 하민정이 손을 들어 올리더니 두 번째 침을 나 할머니 머리에 놓았다. 그녀는 부드러운 미소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