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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4화 약을 타다

  • 나윤희는 억울한 듯 연흠의 옷자락을 살짝 당겼다.
  • “엄마, 할머니 좀 봐봐요! 우리한테 왜 이렇게 대하는 거죠? 하민정은 그냥 남남인데, 설마 할머니의 눈에 우리는 남보다 못한 존재인가요?”
  • 손톱이 살갗을 파고들 정도로 주먹을 꽉 쥔 연흠은 고통조차 느끼지 못했다. 원래 모녀한테 집중되었던 이목을 빼앗겨 버리자, 연흠은 다시 원래 처지로 돌아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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