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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8화 모든 사람이 지켜보고 있다

  • 길고 풍성한 속눈썹이 나비 날개 마냥 조용히 내려앉은 그녀의 눈 아래에는 다크 써클이 파랗게 드리울 정도로 그녀는 졸리고 피곤했다.
  • 우아진은 내심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간밤에 너무 늦게까지 잠을 못 자게 했다. 샤워 실에서 안고 나올 때 이미 새벽 3시였다. 그녀는 지금 심각한 수면 부족 상태다.
  • 우아진은 손을 뻗어 그녀를 가로 안아 부드러운 침대 위에 올려놓고 이불을 덮어준 뒤 책상으로 가 펜을 들어 남은 수술 방안을 받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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