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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7화 그녀를 힘껏 밀쳤다

  • 호텔 방안에서 우신우는 몬 자세를 움직이지 않고 하민정을 안고 있었다. 얼마 지났는지 모르는데 밖에서 카드로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면서 문이 열렸다.
  • 고개를 들자마자 우아진의 그 깊숙이 파고 들어간 눈과 마주쳤다. 우아진이가 쫓아온 것이다.
  • 우아진은 커다란 몸집을 문에 기대고 독수리 같은 눈빛으로 방안으로 들여다봤다. 하민정은 두 손으로 우신우의 허리를 안았고 우신우는 그녀의 어깨를 그러안고 있었다. 두 사람은 아주 친밀하게 그러안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우아진은 표정이 굳어지면서 입술이 하얗게 변하도록 입을 힘껏 오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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