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315화 함정에 빠졌던 건 아닐까?

  • 우은비가 다시 회상에 빠졌다.
  • "그날은... 내 생일이었어. 우리는 모두 우씨 대저택으로 갔고, 오빠도 나를 축하해 주려고 유소영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왔어. 구준길도 있었고, 엄마도 있었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었어. 그때 너무 기뻤어."
  • "저녁 식사가 끝난 후, 유소영이 갑자기 몸이 좀 안 좋다고 하더니, 위층으로 올라가서 쉬겠다고 했어. 곧 나는 내 남편, 구준길이 보이지 않게 된 걸 발견했어. 두 사람이 동시에 사라졌어."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