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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화 내 물건에 손댔어?

  • 새빨간 국물을 묵헌은 그냥 쳐다보기만 했다. 이때 묵헌이 제지하기도 전에 지안이 고춧가루를 듬뿍 넣고는 신난 듯 말했다.
  • “마라탕은 매워야 제맛이지.”
  • 그리고는 심기를 향해 활짝 웃었다. 지안의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을 누구도 꾸짖을 수 없었다. 심기는 묵헌의 눈치를 힐끗 봤다. 잘생긴 얼굴에 아무런 반응이 없자 심기는 그제야 한시름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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