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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0화 그건 우리 엄마가 아니야

  • ‘형’이라는 말을 듣자 우정혁은 바로 손자의 의도를 이해했다.
  • "민율아 너 지금 진우를 찾고 싶은 거야?"
  • "맞아요. 제가 직접 찾아갈 수도 있지만, 형과 아빠는 내가 출신이 불분명하고 생부가 불분명해서 적으로 간주하고 있어요. 이건 아빠와 엄마 사이의 문제니까 내가 아빠에게 내가 그의 아들이라고 말할 수는 없잖아요. 말한다 해도 엄마가 직접 말해야 해요. 이 일은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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