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0화 유산
- 윤아가 그녀에게 침을 찔러넣었으니 그녀는 그것을 그대로 되돌려주어야 했다!
- 나윤희가 방송국 오디션에서 본처에게 얻어맞는 불륜녀 역으로 자신을 배치했다면 그녀는 온 국민이 듣고 있는 라디오 현장에서 연상문의 스캔들을 띄워 나윤희를 대스타로 만들 것이며 A 방송국의 이름을 널리 알릴 것이다.
- 하민정의 명예를 추락시키고 싶었던 사람은 연상문이 아니던가? 그렇다면 그녀는 연상문의 명예를 바닥으로 내동댕이쳐 과학기술원의 원장이 타인의 가십거리에 오르내리는 “썰”이 되게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