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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0화 보호라는 이름의 감금

  • 그때 복도 저편에서 낮고 묵직한 음성이 얼음 파편처럼 날아와 꽂혔다.
  • “수고할 필요 없어. 네 부모는 이미 경찰서에 처넣었으니까.”
  • 심소연이 고스란히 굳은 채 고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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