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5화 이상해

• 지난번 인터넷에서 여론이 엄청났는데 고성운이 할 수 있는 일은 연구소 입장에서 몇 개의 입장문을 발표하는 것뿐이었는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지는 못했다.
• 그러나 어쩐지 상황은 서서히 나아졌고 다음날 노정훈의 인터뷰 이후에 상황이 역전됐다.
• 이제 손을 쓴 것이 이유진이라는 것을 알게 된 고성운은 자신의 현재 상황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다. 자신은 강서윤에게 작은 도움도 줄 수 없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