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9화 약으로 천천히 치료해야지
- "서윤 씨, 정말 안 돼요. 이번에 해외 브랜드들이 신상 출시하는 시기와 겹쳤어요. 우리가 제품 수량을 늘리지 않으면 시장을 내주는 것과 같아요. 그럼,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되는 거예요.”
- “우리가 가맹점을 많이 늘렸잖아요. 제품을 제공하지 못하면 위약금을 내야 해요. 그리고 온라인 판매도 시작했기 때문에 그곳에서도 일정 수량 요구하고 있어요. 몇천 세트는 홍보를 안 해주려고 해요.”
- 임소율이 쏘아붙이는 이유에 강서윤은 할 말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