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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68화 오늘은 가지 마

  • 몇 잔의 차를 마시고 난 진우성은 더 많이 마시면 불면증을 유발할 가봐 자리에서 일어났다.
  • 진우성이 떠나는 모습을 보던 이유진은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지고 천천히 평온한 상태로 돌아와서 깊은 생각에 잠겼다.
  • ‘진우비가 알고 있다는 그 남자는 도대체 정체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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